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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~
오늘은 에버랜드 용인 '푸' 씨 푸바오가 빠르면 내년쯤 우리나라를 떠나 중국 동물원으로 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.
네. 푸바오가 위에 보이시는 판다입니다. 어렸을적 사진인데 정말 귀엽게 생겼죠?
하지만 이 귀여운 판다 푸바오가 빠르면 내년쯤 중국으로 간다고 합니다.
예전부터 중국은 우호적인 국가에게 판다를 선물하는 판다 외교를 해왔는데요,
80년대부터 판다 수 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판다를 단시간 대여 해주는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.
이 대여의 범위는 현재의 선물 받은 판다들(아이바오,러바오)의 새끼인 푸바오 도 포함이 됩니다.
그래서 푸바오 처럼 선물 받은 판다의 새끼들은 보통 4년 정도 현지에서 키우다가 중국에 돌려보내진다고 합니다.
중국으로 돌려보내진 판다들은 보통 중국 동물원에 보내진다고 합니다.
여기서 잠깐 왜 에버랜드만 판다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?
판다를 키우는데 부담을 해야하는 돈은
판다의 1년 대여비:약 13억원
+대나무 값 +시설 값 등등 엄청난 돈이 빠져나가는데, 이 돈을 정부가 아닌 그 동물원이 직접 부담을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
최대의 수영장, 동물원, 놀이공원이 있는 에버랜드에만 판다가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.
시간 나면 푸바오 인사하러 저도 에버랜드 가야 하겠네요~!
이상 영스라이프였습니다. 감사합니다.
판다 사진 출처:IPTC
참고:크랩 KLA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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